신옥주 목사의 세 번째 저서 “교회 안에 무당”은 교회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는 길흉화복과 앞날을 예측하는 허탄한 무리들의 정체를 드러내고 이를 성경적으로 변증한 책이다. 전작인 “성경과 다른 거짓말”에서 성경과 전혀 다르게 곡해하고 인위적, 자위적으로 해석되어 믿어져 왔던 수많은 오류들을 바로 잡는 경고의 메시지를 한국 기독교계에 던져 파장을 일으켰었다. “성령의 불”을 받아야 된다고 말하는 목회자가 얼마나 많으며, 또 성령의 불 받기를 고대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이는 비성경적이며, 잘못되었다는 것을 성경을 성경으로 변증함으로서 “성령의 불 받아라”라는 말의 허상을 드러내었다. 또한 방언기도는 하나님께 비밀로 하는 기도라는 말 또한 잘못된 것임 변증하였고, 교회 안에 행해지고 있는 각종 은사의 허구를 낱낱이 밝혀 그 실체를 성경적으로 변증함으로서 성경과 다르게 목회자가 하는 말만 믿고 좇던 미신적 신앙에서 돌이키도록 하였다.

2014년 신간인“교회 안에 무당”은 기복적으로 육의 일을 간구하는 기도와 그에 대한 응답을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고 믿고 있는 기독교계의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무당의 사전적 의미는 ‘귀신을 섬겨 굿을 하고 길흉화복을 점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출애굽기 22장 18절에 기록된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지니라”는 말씀을 문자 그대로 적용한다면 세상 속의 무당을 살려두지 말아야 하지만 과연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이 세상속의 무당을 두고 살려두지 말라고 하였는지 기독교인이라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말씀이다. 전도서에는 사람의 장래 일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7:14),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전8:7), “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전10:14).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육으로 일어날 장래 일을 알게 하시지 않으셨다는 말씀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길흉화복을 점치고, 예언하며, 앞날을 성령께서 가르쳐 주셨다고 하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신옥주목사는 성경에서 지칭하는 교회 안의 무당은 “말로 호리는 자, 복술가, 마술하는 자, 박수, 신접자, 요술사, 마법을 사용하는 자, 사술하는 자, 점치는 자, 술사, 길흉을 말하는 자들”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이들이 누구인지 말의 뜻을 분별해 내고,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는 말씀을 따라 그들이 누구인지 자세히 변증하였다.

성경은 세상 책과는 다르게 사람의 생각대로 함부로 보고 해석하게 되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주를 대적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경계하고 있다.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잠2:16)를 통해 말로 호리는 이방계집이 바로 무당이며, 여기서 말하는 이방계집은 문자 그대로 여자 무당을 두고 한 말이 아니라 예수 이름 사용하는 무당이 있는 교회를 표상하고 있다(갈라디아서 참조).

잠언서에는 교회의 표상을 여자로 많이 기록하고 있고, 남자는 주의 종들을 표상하는 본문도 있고,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표상하는 본문도 있다. 그래서 말의 뜻을 모르고 무조건 무당은 계집이나 여자로만 말하게 되면 말의 실수를 하게 되고,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본 저서를 통해 강조하고 있다. 결국,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은 교회 안에 무당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분리시키고 그 영혼을 약탈하여 자기 몫을 취하는 자로,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공개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할당받은 사람들로서 일생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아첨하여 자기 몫을 분배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변증하였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의 장래 일은 물론이요,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미래사는 성령께서 말씀하시되 반드시 기록하신 성경에 예언되어 있어야 하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대로 정확하게 분별하여 전하는 설교를 통해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분별이 가능하며, 지상 최대의 예언서인 성경을 통해서 만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낼 수 있다.

또한 이 예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미 만세 전에 정하신 때가 되어서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진리의 성령으로 진리 가운데 인도하여 알게 하시는 것이다. 현 기독교계는 이처럼 정확하고 명확하게 성령께서 하실 일을 문자 그대로만 보아도 분별할 수 있도록 기록해 두셨건만 지난 많은 날 동안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사람들이 교회 강단에서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한 절을 일고 난 후 자기 마음대로 전하는 말만 믿어 왔다. 교회 안에 무당은 이러한 사실을 변증하고 있어, 참된 주의 길을 쫓아 순종하길 원하는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개혁서라고 생각된다.

또한 신옥주목사는 이 책을 통해 21세기인 지금은 구약 4천년, 신약 2천년이 지나가는 우주적인 가을철 절기에 해당하며, 구체적으로 큰 나팔절과 더불어 희년, 대 속죄일을 지나는 기간으로 성경적인 개혁을 하는 때로서, 도의 초보에 머물러 있었던 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정작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기독교인들 가운데는 상당수는 교회 안에서 예수 이름 사용하며 신앙생활하지만 땅에 속한 사람들이며 교회 안에 이방인들로 이들에 대해 이미 성경 속에 예언해 두셨고, 이러한 일은 예수님이 육체로 계실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으며, 우리 주님께서 다시 강림하실 때까지 계속 일어난다고 성경 속에 기록되어 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6-17)

지난 130년간 기독교계에서 드러나고 있는 각종 비리와 치부들을 부끄러워하고 자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오늘날 기독교계에 뿌리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무당의 정체를 성경대로 정확하게 분별하도록 방언하고 방언 통역한 책인 “교회 안에 무당”을 읽어 볼 것을 진심으로 추천하며, 도의 초보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기도하는 바이다.

목차

  1. 교회 안에 무당은 말로 호리는 자
  2. 교회 안에 무당은 복술가
  3. 교회 안에 무당은 마술하는 자
  4. 교회 안에 무당은 박수
  5. 교회 안에 무당은 신접자
  6. 교회 안에 무당은 요술사
  7. 교회 안에 무당은 마법을 사용하는 자
  8. 교회 안에 무당은 사술하는 자
  9. 교회 안에 무당은 점치는 자
  10. 교회 안에 무당은 술사
  11. 교회 안에 무당은 길흉을 말하는 자

발췌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문제는 교회 안에 있는 무당들이다. 즉,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사람의 내일 일인 앞길과 길흉화복을 기도하여 받았다고 말하는 자들이다. 더 치명적인 말은 기도해서 성령께서 가르쳐 주셨다고 하면서 성령하나님을 빙자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들이다. 성령께서는 절대 육으로 개개인 사람에게 다가올 내일 일인 길흉화복(좋은 일과 나쁜 일, 행복한 일과 불행한 일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알려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본문] 중에서